광양용강도서관, 정재훈 약사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9월 3일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8.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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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광양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정재훈 작가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약사이자 칼럼니스트인 정 작가는 저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소식의 과학'을 주제로 이번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용강도서관에 전화 접수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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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소식의 과학'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광양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정재훈 작가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약사이자 칼럼니스트인 정 작가는 저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소식의 과학'을 주제로 이번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본인 저서의 주요 내용과 집필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후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용강도서관에 전화 접수 또한 가능하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북 콘서트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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