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스웍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고문순 기자 2024. 8.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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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웍스(주)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홍스웍스(주)는 2021년부터 수소연료전지 수소공급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수소재순환 이젝터'를 개발해오고 있다.

홍스웍스(주)는 수소연료전지 용량 및 사용 용도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들과 선박, 드론 등 모빌리티용 수소공급시스템 전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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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스웍스㈜

홍스웍스(주)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홍스웍스(주)는 2021년부터 수소연료전지 수소공급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수소재순환 이젝터'를 개발해오고 있다. 고효율 모듈 설계 및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홍스웍스(주)는 수소연료전지 용량 및 사용 용도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며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들과 선박, 드론 등 모빌리티용 수소공급시스템 전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홍스웍스 관계자는 "빠르면 연내 초기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홍스웍스㈜


고객사의 요구에 따른 재순환, 수소공급 성능에 포커스를 맞춰온 홍스웍스(주)의 수소공급시스템은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사양에 맞춰 최적의 형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제어를 위한 컨트롤보드 기술 개발에 돌입하여 각각의 모듈화를 통해 시장의 경량화, 소형화 이슈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홍스웍스(주) 정지홍 대표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장에서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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