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 NXC에 6662억원 규모 지분 매각

김승한 기자 2024. 8.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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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가 지주사 NXC에 6662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

NXC는 유정현 NXC 이사가 보유한 6만1746주를 3203억3800만원에, 두 딸인 김정민·김정윤 씨가 각각 보유한 3만1771주를 각각 1648억2800만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NXC는 정민·정윤씨가 50%씩 지분을 보유한 와이즈키즈 지분 3122주도 161억9700만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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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가 지주사 NXC에 6662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

NXC는 유정현 NXC 이사가 보유한 6만1746주를 3203억3800만원에, 두 딸인 김정민·김정윤 씨가 각각 보유한 3만1771주를 각각 1648억2800만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NXC는 정민·정윤씨가 50%씩 지분을 보유한 와이즈키즈 지분 3122주도 161억9700만원에 매입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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