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 4개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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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올해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에 4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해 지역별 맞춤형 특화 요소를 발굴해 주민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 특화 요소가 향후 도시재생 본 사업의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원활한 진행과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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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올해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에 4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해 지역별 맞춤형 특화 요소를 발굴해 주민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6~7월 신청을 받아 사전 컨설팅과 심사, 보조금 심의 등을 거쳐 ▲꿈톡 천원의 행복-토요 미식회(대화면) ▲특산물, 사투리 활용 로컬 굿즈 개발(잘될끼래요) ▲청년잇슈(청년정책 네트워크) ▲미소 잇는 평창도시재생(미소교육상담센터)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보조사업을 진행하고 12월 중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 특화 요소가 향후 도시재생 본 사업의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원활한 진행과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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