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실습실 컴퓨터 26대 훔친 남성 검찰 넘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학교 실습용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오늘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대학교 재학생인 이 남성은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간 실습용 컴퓨터 15대를 훔친 뒤 중고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 내 다른 실습실에서 컴퓨터 11대를 추가로 훔쳐 기존 실습실에 가져다 놓는 식으로 범행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사업 자금이 부족해 컴퓨터를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학교 실습용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오늘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대학교 재학생인 이 남성은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간 실습용 컴퓨터 15대를 훔친 뒤 중고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학교 내 다른 실습실에서 컴퓨터 11대를 추가로 훔쳐 기존 실습실에 가져다 놓는 식으로 범행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사업 자금이 부족해 컴퓨터를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을 이번 달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나 아직 처분은 안 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1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국민 항전의지 높일 방안 강구"
- 국민의힘, 네이버 찾아가 "'좌편향' 뉴스 알고리즘 관리해야" 요구
- '1위' 달리다 '낙선' 급추락‥정봉주에게 무슨 일이?
- '공작'이라더니 '구속' 위기, "억울한가?" 물었더니‥
- 코로나 환자 8월 말 주간 35만명 전망‥'작년 최고 유행 수준'
- '음주' 빠진 혐의에 "인정"‥김호중 방지법엔 문자폭탄?
- 얼굴 날아간 레닌, 찢긴 러 국기‥"푸틴 24년 집권 최대 위기"
- "손기정 일본인" "광복회 떼쟁이"‥김형석 엄호 나선 日 매체들
- 홍준표도 "1919년 건국" 쐐기‥"건국절 논란 뜬금없어"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필요하다는 생각 지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