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큰 아기 낙태 근절'

서대연 2024. 8.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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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국회 청문회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36주 태아 낙태(임신중단) 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의사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중단)한 유튜버와 수술 병원 원장이 살인 혐의로 입건된 건에 관해 '국회와 정부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 입법을 만들지 않아 생긴 참극'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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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국회 청문회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36주 태아 낙태(임신중단) 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의사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중단)한 유튜버와 수술 병원 원장이 살인 혐의로 입건된 건에 관해 '국회와 정부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 입법을 만들지 않아 생긴 참극'이라고 비판했다. 2024.8.1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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