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매진까지, 10초"...아이브, 日 공연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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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도쿄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다음 달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日 오리콘은 이날 "전석 매진된 아이브 도쿄돔 공연 기재석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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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도쿄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다음 달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매 시작 10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을 판매한다. 日 오리콘은 이날 "전석 매진된 아이브 도쿄돔 공연 기재석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 다이브(팬덤명)와 만났다.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도쿄돔 공연의 경우, 2일간 좌석수만 총 9만 5,000석에 달한다. 콘서트 티켓 솔드아웃으로 막강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브가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 이어 도쿄돔 매진을 성공시켰다. 투어 피날레를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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