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BTS 진, 요리실력 뽐낸다… 0.5성급 무인도 셰프 도전 [T-데이]

김진석 기자 2024. 8.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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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0.5성급 무인도에서 셰프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과 '안CEO'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父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방탄소년단 진의 요리 실력과 0.5성급 무인도 음식 먹방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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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0.5성급 무인도에서 셰프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과 '안CEO'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父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박명수가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라며 최고의 만찬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는 물론 방탄소년단 진까지 모두 셰프로 나선다.

그 중 진은 물회 만들기에 도전한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사사까지 받았다는 진은 수준급 칼질 솜씨로 재료를 손질하고, 계량 없이 양념장을 만드는 등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물회는 실패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진 셰프의 물회는 과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에 더해 진은 남은 재료로 또 하나의 히든 메뉴까지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연복-이홍운 셰프는 해산물을 이용해 고추잡채와 꽃빵을 만든다. 특히 중식당에서도 보기 힘든 수제 꽃빵을 무인도에서 시도해 모두를 감동케한다.

또한 진은 월드클래스 요리 솜씨에 더해, 월드클래스 먹방까지 선보인다고.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산해진미를 경험한 진도 처음 맛본 0.5성급 무인도의 5성급 요리에 '찐리액션'을 터뜨린다.

방탄소년단 진의 요리 실력과 0.5성급 무인도 음식 먹방을 확인할 수 있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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