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여중생 무차별 둔기 폭행한 고교생,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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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 오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로 남자 고등학생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학생이 여학생을 스토킹해 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사실이 계획적이고 잔인성이 짙다고 보고 남학생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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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살해하려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 오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로 남자 고등학생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학생이 여학생을 스토킹해 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사실이 계획적이고 잔인성이 짙다고 보고 남학생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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