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18세 이하 코로나 입원 환자 70명‥미취학 아동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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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8월 둘째 주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의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0명으로, 이는 직전 주 대비 28명 늘어난 수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지난주 금요일부터 교육부와 협의해 코로나19 감염으로 등교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출석을 인정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학교용 감염예방수칙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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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8월 둘째 주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의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0명으로, 이는 직전 주 대비 28명 늘어난 수칩니다.
다만 0세 입원자가 25명, 1세에서 6세 입원자가 21명으로 미취학 아동 입원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지난주 금요일부터 교육부와 협의해 코로나19 감염으로 등교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출석을 인정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학교용 감염예방수칙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근무하는 60세 이상 고령층 등 만성질환 고위험군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도록 안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3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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