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부산, 19일부터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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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을 예약 판매한다.
부산은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300벌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은 1997년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한편 부산 선수단은 24일 김포와 홈 경기 때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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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을 예약 판매한다.
부산은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300벌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예약 구매한 팬은 24일 김포FC, 9월 1일 성남FC와 홈 경기 때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다.
9월 2일부터는 온라인 프리오더를 통해 수량 제한 없이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은 1997년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부산은 색상과 더불어 목 색채와 소매 같은 세세한 부분에도 당시 유니폼과 유사하게 표현했고, 허리 부분에는 부산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의 디자인을 섬세하고 우아한 곡선의 패턴으로 담아냈다.
한편 부산 선수단은 24일 김포와 홈 경기 때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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