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 도민체전 대비 숙박·음식점 위생점검

최영수 2024. 8.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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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9월 6∼8일)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

도민체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여부, 음식물 재사용 유무, 종사자 건강 진단 실시,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상태 등이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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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청 청사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9월 6∼8일)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

도민체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들은 숙박업소의 객실, 화장실, 침구 청결 상태와 소화기 비치, 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여부, 음식물 재사용 유무, 종사자 건강 진단 실시,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상태 등이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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