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부친상 후 심경 "소중한 사람들에 감사, 슬픔 이겨내겠다"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부친상 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양지은은 "삼가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가수 양지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부친상 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양지은은 “삼가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다시금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가수 양지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은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했다. 양지은은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신장을 기증한 바 있다.
이하 양지은 전문
삼가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이번 일을 겪으며
다시금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너무나도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가수 양지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양지은 올림 -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