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을지연습 시작…전시 비상사태 대응능력 강화

정수연 2024. 8.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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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9일 국가 전시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를 대비한 훈련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을지연습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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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9일 국가 전시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를 대비한 훈련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전 중랑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최초 보고회에는 을지연습 상황, 중점과제 등이 공유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을지연습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계획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울 중랑구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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