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대규모 건축물 내 휴식시설 100여곳 관리실태 점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가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된 공개공지인 휴식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현재 시에는 시청 등 100여곳의 건축물에 약 4만7000㎡의 공개공지가 조성돼 있다.
◇ 시, 수의계약 공사 95.9% 지역 업체와 계약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수의계약 발주공사 440건 중 95.9%인 422건을 지역 내 업체와 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시, 군·경과 '공중영역 감시' 협약
시는 19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수도군단,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와 '공중영역 감시 및 추적 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교통·방범·재난·안전에 주로 활용하던 영상감시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공중영역까지 확대하게 됐다. 시와 수도군단은 영상감시시스템 중 최적의 공중영역 감시가 가능한 60대를 선별했다. 이를 통해 공중에서 무인비행장치를 감시·추적할 수 있는 공중영역 감시·추적체계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 시, 수의계약 공사 95.9% 지역 업체와 계약
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수의계약 발주공사 440건 중 95.9%인 422건을 지역 내 업체와 계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7.9% 대비 8%p 상승한 수치다.
◇ 서울 542번 버스 폐선…안양버스 917·55번 대체 투입
오는 23일부터 노선이 없어지는 서울 542번 버스를 대체하기 위해 안양버스 917번, 55번의 노선을 조정해 운행을 시작한다. 542번은 군포(부곡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범계역, 인덕원역, 과천을 거쳐 신사역까지를 오가는 간선버스다. 917번(군포~잠실종합운동장) 버스는 군포~안양~과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부터는 서초네이처힐(우면동)~양재역~논현역~신사역으로 노선을 변경해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917번 노선 변경으로 미운행되는 구간(LH서초아파트~종합운동장)은 안양버스 11-3번을 이용하면 된다. 군포지역을 오가는 안양버스 55번(군포송정지구~금정역)은 오는 23일부터 송정지구~부곡지구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부터는 용호고~군포역~금정역~범계역으로 노선을 변경한다. 시는 폐선 시기에 대체 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경기도, 군포시 등 관련 기관 및 운수업체와 협의를 모두 마쳤다.
경기=남상인, 경기=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못할 이유 없어"… '구단주' 임영웅, KA리그 창설한 이유 - 머니S
- 하정우 "25년 절친한테 사기당해"… 사기 피해 고백 - 머니S
- "또 올린다고?" 하나·신한·국민은행, 주담대 금리 '줄인상' - 머니S
- 건물 담보로 대출까지… "알렛츠 폐업은 예견됐다" - 머니S
- "식사비 5만원까지"… '김영란법' 개정안 오는 27일부터 '공포·시행' - 머니S
- [Z시세] "영화 보러 극장 안 가요"…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MZ세대 - 머니S
-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시도한 남성… 경찰, 구속영장 신청 - 머니S
- MZ세대 홀린 대웅 이지덤… 시나모롤 컬래버 배경엔 '이 사람' - 머니S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서 빛난 정의선 회장의 경영 철학 - 머니S
- 소녀시대 장수 비결?… 태연 "계약 관계니까 참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