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변명 여지없어"
서형석 2024. 8. 19. 16:12
부산에서 대낮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장원삼은 어제(18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낸 것이 맞다"라면서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 전날 새벽 늦게까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당일 정오 무렵 숙취가 남아 있는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원삼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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