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주권 국립대 인적네트워크 구축…공무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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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교육 혁신을 위해 지역 국립대학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이들 대학교에 지방공무원의 인력파견을 추진한다.
충북교육청은 6급 교육행정공무원 3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자로 3개 대학에 각각 파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충북교육청과 대학들은 상호 활용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하고, 파견 공무원에 대한 대학 내 연수·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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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교육 혁신을 위해 지역 국립대학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교육청은 19일 청주교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등 3곳과 협약을 하고 인적네트워크 협력모델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이들 대학교에 지방공무원의 인력파견을 추진한다.
충북교육청은 6급 교육행정공무원 3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자로 3개 대학에 각각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 기간은 1년이다.
파견 공무원들은 대학 내 교육청 연계 사업 추진을 수행하는 대학 본부나 부설기관에 배치된다.
이 밖에도 충북교육청과 대학들은 상호 활용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하고, 파견 공무원에 대한 대학 내 연수·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각 기관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과 행정 전반에서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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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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