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어요”…동작구,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다음 달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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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모집을 마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청소해결사는 청소취약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어서 청소뿐만 아니라 △민원다발지역 순찰 및 관리 △풍수해 대비를 위한 뒷골목 빗물받이 청소 △스마트수거함 등 청소용품 관리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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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모집을 마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해결사는 총 64명 선발되며 동별 평균 4명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배치돼 하루 3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청소해결사는 청소취약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어서 청소뿐만 아니라 △민원다발지역 순찰 및 관리 △풍수해 대비를 위한 뒷골목 빗물받이 청소 △스마트수거함 등 청소용품 관리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청소해결사 운영으로 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 관련 민원이 크게 줄어들어 행정서비스 능률이 향상됐다는 반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네가 깨끗해지고 일자리 창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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