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어요”…동작구,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다음 달 운영 돌입

서울앤 2024. 8.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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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모집을 마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청소해결사는 청소취약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어서 청소뿐만 아니라 △민원다발지역 순찰 및 관리 △풍수해 대비를 위한 뒷골목 빗물받이 청소 △스마트수거함 등 청소용품 관리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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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모집을 마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해결사는 총 64명 선발되며 동별 평균 4명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배치돼 하루 3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청소해결사는 청소취약지역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어서 청소뿐만 아니라 △민원다발지역 순찰 및 관리 △풍수해 대비를 위한 뒷골목 빗물받이 청소 △스마트수거함 등 청소용품 관리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청소해결사 운영으로 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 관련 민원이 크게 줄어들어 행정서비스 능률이 향상됐다는 반응이다.

우리동네 청소해결사 직무교육에서 인사말 하는 박일하 구청장. 동작구청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네가 깨끗해지고 일자리 창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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