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실·국·소장 및 을지연습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로 진행됐다.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시간에는 북한 핵 공격 관련 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및 대시민 홍보 종합대책을 주제로 공보관 등 5개 부서에서 유형별 부서 소관 대응책을 보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실·국·소장 및 을지연습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로 진행됐다.
훈련은 3박4일 간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안보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시간에는 북한 핵 공격 관련 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및 대시민 홍보 종합대책을 주제로 공보관 등 5개 부서에서 유형별 부서 소관 대응책을 보고했다.
특히 북한 회색지대 도발 현황 및 대응책, 유언비어 유포 불온영상음반물 통제 및 외국인 관광객 선동 방지 대책, 불법시위 관련 집단행동 동향 파악 및 시위 대응책, 사이버 해킹 피해 시 대응책 순으로 회색지대 도발에 대비했다.
홍남표 시장은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고 그 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철저한 준비로부터 나온다"며 "연습기간 부서별 주요 임무를 숙지하고 계획별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전 직원이 연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