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마 마르테, 부상 이탈→'오타니 MVP'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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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되던 케텔 마르테(31)가 부상으로 이탈할 위기에 처했다.
오타니 쇼헤이(30)가 사실상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확정 짓고 있다.
마르테가 부상 이탈한다는 것은 사실상 오타니의 MVP 수상을 막을 선수가 모두 사라지는 것.
오타니가 40-40클럽에 가입하면 사실상 MVP 수상을 확정짓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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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되던 케텔 마르테(31)가 부상으로 이탈할 위기에 처했다. 오타니 쇼헤이(30)가 사실상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확정 짓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마르테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3-6으로 뒤진 9회 대타로 나섰다. 3점 차로 뒤진 무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한 것.
하지만 마르테는 타석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볼카운트 1-0 상황에서 2구 째가 들어온 뒤 그대로 타석에 주저앉은 것. 몸에 맞는 공이 아니었다.
이후 마르테는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결국 마르테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결국 마르테는 12일, 14일, 15일, 17일 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지난 18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이 나아지지 않은 모양이다.
또 마르테의 이탈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는 애리조나에게 매우 큰 악재. LA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격차는 다시 4경기로 벌어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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