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보수 성향 13개 시민단체, “대통령 탄핵소추 발의 반대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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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수 성향 시민단체 연대는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대통령 탄핵소추 발의 반대 광주·전남 시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보수 성향 시민단체 연대는 "대의민주주의 미래는 시민의 신념과 선택에 달려 있다"며 "뜻 있는 광주·전남 시도민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 서명운동 참여 등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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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수 성향 13개 시민단체는 19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 발의’를 반대하는 기자 회견을 갖고 광주·전남 시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보수 성향 시민단체 연대는 “우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함께 ‘대통령 탄핵소추 발의 반대 광주·전남 시도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 회견에 함께한 13개 시민단체 일동은 정치적 공세를 중단하고, 국민의 삶을 위한 정치 구현의 의미가 담긴 구호를 외쳤다.
그들은 “헌법재판소는 탄핵의 요건을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며 "이런 탄핵 판례에도 탄핵을 남발하는 거대 야당의 행태는 그 자체가 위헌적인 폭거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전남 보수 성향 시민단체 연대는 “대의민주주의 미래는 시민의 신념과 선택에 달려 있다”며 “뜻 있는 광주·전남 시도민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 서명운동 참여 등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광산문화경제포럼, 광주 동서미래포럼, 국민통합실천연대 호남본부, 국민통합연맹 광주전남본부,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광주지부, 시민참여정치를 준비하는 광주전남 민회,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특권폐지국민운동 광주본부, 포럼포유, (사)호남 사랑, 호남의 길 등 13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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