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받은 양정아, 김승수와 교복 데이트 인증 “언제 날 잡아?” 황신혜도 과몰입

하지원 2024. 8. 1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 놀이공원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양정아 김승수 모습이 담겼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선을 넘나드는 중년 로맨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수는 "내가 결혼한다 청첩장 주면 어떨 것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물었고, 양정아는 "이상할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라고 되물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정아 소셜 계정 캡처
양정아 소셜 계정 캡처
양정아 소셜 계정 캡처
양정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 놀이공원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8월 19일 양정아는 소셜 계정에 "추억이 새록.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양정아 김승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교복을 맞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 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는 "언제 날 잡을 거야?"라고, 신다은은 "아 계속 보고 싶은 커플샷"이라며 과몰입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선을 넘나드는 중년 로맨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두 사람은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김승수의 집으로 온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어색함이 흘렀다. 김승수는 “내가 결혼한다 청첩장 주면 어떨 것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물었고, 양정아는 “이상할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라고 되물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 김승수는 “나한테 선택할 수 있다 했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거다.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다”며 “60까지 둘 다 혼자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 시기를 당겨볼 생각은 없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양정아는 웃으며 "난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