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랩 ㈜에이코닉, 남미 팬미팅 독점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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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랩의 자회사인 ㈜에이코닉이 남미 K컬쳐 보급에 한발 나선다.
현재 OTT 채널의 글로벌화에 발맞춰 남미의 K드라마, K영화 등 K컨텐츠의 보급이 확산되며, 기존의 K-Pop 시장과 더불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 K-Pop 공연중심의 남미시장에 K컨텐츠의 중심의 공연문화를 도입, 발빠르게 확산시켜 한국과 남미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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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니아랩의 자회사인 ㈜에이코닉이 남미 K컬쳐 보급에 한발 나선다.
이에 에이코닉은 브라질 공연업체인 SAM엔터테인먼트와 남미 팬미팅 독점 계약을 완료하며, 남미지역에 K컨텐츠 보급 역할을 맡게 됐다.
기존 K-Pop 공연중심의 남미시장에 K컨텐츠의 중심의 공연문화를 도입, 발빠르게 확산시켜 한국과 남미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이코닉은 오랫동안 해외 팬미팅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살려 기존 문제점인 현지와의 소통문제, 기존 브릿지 접근방식에서 다이렉트 방식으로 전환,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한국셀럽들이 남미에 발돋움할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남미지역에 다양한 K-콘텐츠를 제공함으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이번 K-콘텐츠 수출과 더불어 K뷰티 수출지원 사업에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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