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박건욱, 닮은 듯 다른 케미스트리
김진석 기자 2024. 8. 19. 15:58
제로베이스원 김규빈·박건욱이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지 WWD KOREA는 오늘(19일) 김규빈·박건욱과 진행한 9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 이번이 첫 유닛 화보 촬영인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닮은 듯 다른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화보 속 김규빈과 박건욱은 포멀한 화이트 수트부터 시크한 래더 재킷, 캐주얼한 볼캡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다음주 발매될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박건욱은 "무대에서 얼마나 여유 있게 놀 수 있고 즐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규빈은 "실력이 늘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팬분들께 무대 장악력 부분에서도 어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에게 최근 가장 '하이라이트'인 순간은 다름 아닌 이번 컴백이다. 박건욱은 "이번 컴백은 모든 멤버들의 뜻이 만장일치였다. 지금껏 보여드렸던 그 어떤 무대보다 빛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추후 활동에 대한 포부로 김규빈은 "안일해지는 순간을 경계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박건욱은 "절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고 답하며 컴백 의지를 다졌다.
제로베이스원은 26일 오후 6시 앨범 발매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패션지 WWD KOREA는 오늘(19일) 김규빈·박건욱과 진행한 9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 이번이 첫 유닛 화보 촬영인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닮은 듯 다른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화보 속 김규빈과 박건욱은 포멀한 화이트 수트부터 시크한 래더 재킷, 캐주얼한 볼캡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다음주 발매될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박건욱은 "무대에서 얼마나 여유 있게 놀 수 있고 즐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김규빈은 "실력이 늘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팬분들께 무대 장악력 부분에서도 어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에게 최근 가장 '하이라이트'인 순간은 다름 아닌 이번 컴백이다. 박건욱은 "이번 컴백은 모든 멤버들의 뜻이 만장일치였다. 지금껏 보여드렸던 그 어떤 무대보다 빛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추후 활동에 대한 포부로 김규빈은 "안일해지는 순간을 경계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박건욱은 "절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고 답하며 컴백 의지를 다졌다.
제로베이스원은 26일 오후 6시 앨범 발매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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