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현경·김민별·유현조… "플라이트스코프 론치 모니터 사용해요"

한종훈 기자 2024. 8.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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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스코프가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 및 대상 포인트 선두 박현경 지난 시즌 신인왕 김민별 그리고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유현조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은 "플라이트스코프 MEVO+ 론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가 쉽고 핸드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다양한 스윙 데이터를 통해 샷 연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남은 시즌 더 정교한 샷을 통해 대상과 상금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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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뛰는 박현경, 유현조, 김민별이 플라이트스코프와 후원 계약을 했다. /사진= 플라이트스코프
플라이트스코프가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 및 대상 포인트 선두 박현경 지난 시즌 신인왕 김민별 그리고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유현조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선수는 미주시장 스윙분석기 점유율 1위 플라이트스코프를 통해 정교한 샷 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은 "플라이트스코프 MEVO+ 론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가 쉽고 핸드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다양한 스윙 데이터를 통해 샷 연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남은 시즌 더 정교한 샷을 통해 대상과 상금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민별은 "플라이트스코프는 업계 첫 미사일 추적 레이더 기술이 접목된 있는 론치 모니터로 알고 있다. 기기를 사용하면서 믿을 수 있는 퍼포먼스 데이터를 통해 샷에 대한 정확도를 높여 올 시즌 꼭 첫 우승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특급 신인 유현조는 "최고의 장타자이자 필드위의 과학자라고 불리는 디샘보 선수도 의지하는 스윙분석기로 알고 있다. 그만큼 신뢰성이 있는 기기 사용을 통해 함께 후원을 받는 (김)민별 언니처럼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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