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공중케이블 정비합니다”…광진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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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오는 28일 화양동 주민센터에서 공중케이블 인입선 공용화 시범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 사업은 전신주에서 건물로 연결된 여러 통신선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으로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깔금하게 정리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있는 주민들은 별도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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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오는 28일 화양동 주민센터에서 공중케이블 인입선 공용화 시범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 사업은 전신주에서 건물로 연결된 여러 통신선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으로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깔금하게 정리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들이 협력해 해당 공사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 대상지는 건국대학교 후문 일대 화양동 499-107번지로 61,235㎡ 면적의 158개 건물과 144개의 전주가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있는 주민들은 별도 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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