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학기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응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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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코로나19가 여름철 유행 증가세 지속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에 나섰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도내 상황은 지난 5월 '관심' 단계 적용 이후 도내 학교에서 주별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예방계획에 따라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학교 내 방역물품 비축 현황을 확인한 후 필요시 부족한 학교에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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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코로나19가 여름철 유행 증가세 지속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에 나섰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도내 상황은 지난 5월 ‘관심’ 단계 적용 이후 도내 학교에서 주별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8월 2주 45명, 3주 74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예방계획에 따라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학교 내 방역물품 비축 현황을 확인한 후 필요시 부족한 학교에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 자체로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급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박성관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도내 학교들이 개학 후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수칙 안내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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