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양 정보 집대성 '국가해양지도집' 발간

김현철 2024. 8.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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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대한민국 해양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첫 번째 종합기록물로 '대한민국 국가해양지도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우리나라 해양영토, 자연환경, 사회경제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정부, 공공기관, 해양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해양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분석해 제작했다.

국가해양지도집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기관 등 550여 개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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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양 정보 집대성 '국가해양지도집' 발간

[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조사원은 대한민국 해양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첫 번째 종합기록물로 '대한민국 국가해양지도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우리나라 해양영토, 자연환경, 사회경제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정부, 공공기관, 해양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해양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분석해 제작했다.

우리 바다에서 수행한 해양조사 성과뿐 아니라 우리나라 바다와 관련된 사항을 해양 공간·자연·사회·역사의 4개 분야로 구분해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 우리 바다와 해안선의 변화 과정, 항만개발 계획 등 과거에서 미래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국가해양지도집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기관 등 550여 개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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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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