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에 부딪혀 튕겨 나간 승용차, 트레일러와 `꽝`…40대 남성 숨져
김광태 2024. 8. 19.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 가락 나들목에서 19일 오전 7시쯤 부산경남경마공원 방면 편도 4차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튕겨 나가면서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가락 나들목에서 19일 오전 7시쯤 부산경남경마공원 방면 편도 4차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튕겨 나가면서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알몸으로 거실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 깜짝 놀란 며느리…"가족끼리 어떠냐"
- 해리스, 트럼프에 또 앞섰다…"양자 대결서 4%포인트 우위"
-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메시지 보낸 20대, 징역 2년 구형
- 김호중, 두 번째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피해자와 합의"
- ‘36주 낙태’ 병원장, 태아 시신 화장했다…살인혐의 입증 수사 어려워지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