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인바운드·인센티브 여행사 유치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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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오는 20일까지 1박 2일간 대한민국 대표산업특화화 마이스·관광도시, 울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바운드(국내)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바운드 및 인센티브 여행사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특화화 MICE 인프라와 신규 관광지 소개하고 울산을 대한민국 대표산업특화화 MICE·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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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오는 20일까지 1박 2일간 대한민국 대표산업특화화 마이스·관광도시, 울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바운드(국내)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바운드 및 인센티브 여행사 관계자 등 2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특화화 MICE 인프라와 신규 관광지 소개하고 울산을 대한민국 대표산업특화화 MICE·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울산의 산업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MICE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산업현장 중심의 일정이 진행됐다.
특히 울산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조선·해양양·석유화학 등을 연계한 특화된 MICE 콘텐츠와 함께 신규 관광지 및 체험 거리,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O)를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울산의 독창적인 MICE·관광 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여행사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기업과 단체에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MICE 행사가 울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권 대표이사는 “울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로서 특화된 MICE 및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독창적인 경험을제공할 무한한 가능성을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울산이 글로벌 MICE 및 인센티브 여행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유치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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