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가격 논란 부른 2,500만 원 명품 청바지 [AI뉴스피드]

2024. 8. 19. 15: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구멍이 숭숭 뚫린 청바지.

독특하지만 일반 청바지와 별다른 것 없어 보이는데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가 출시한 이 제품의 가격은 2,500만 원.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시사회에 이 바지를 착용하며 가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상위 1%의 부유층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제품이라지만, 다른 명품 브랜드 최고가 청바지가 400만 원대에 책정된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비싼 가격이라는 평가입니다.

누리꾼들은 "금으로 만들었나", "400만 원이든 2,500만 원이든 정상적 가격은 아니다", "재력 있으면 사 입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