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아들에 女 작업 기술 가르쳐” 폭소, 피아노→마술까지

이해정 2024. 8.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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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이 아들에게 특별한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민경과 홍윤화, 최성민이 출연했다.

최성민은 "저도 아이 낳기 전에는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야지, 공부 안 하면 어떠냐 생각했는데 국영수도 시켜야 하고 운동도 하나 해야 하고 피아노도 쳐야 하고. 이렇게 되더라"고 공감했다.

최성민은 "다 작업을 위한 거 아니냐"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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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윤화, 최성민, 김민경(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아들에게 특별한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민경과 홍윤화, 최성민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꿈을 공유했다. 최성민은 "저도 아이 낳기 전에는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야지, 공부 안 하면 어떠냐 생각했는데 국영수도 시켜야 하고 운동도 하나 해야 하고 피아노도 쳐야 하고. 이렇게 되더라"고 공감했다.

김태균은 "그래도 공부를 잘하니 욕심이 나는 거 아니냐"고 부러워 했다. 이어 본인은 아이에게 피아노, 마술 등을 가르친다며 "그러면 예쁜 여자 만날 수 있다고, 언제 쓰더라도 써먹는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다 작업을 위한 거 아니냐"고 폭소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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