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신민아와 함께”…김영대·한지현,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이유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8. 19.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대, 한지현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이유로 신민아를 언급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대, 한지현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이유로 신민아를 언급했다. 사진=tvN

배우 김영대, 한지현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이유로 신민아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대는 “처음에 대본을 보고 너무 현실성 있고 현실감 있는 대사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감독님께서 연출하신 작품도 너무 재밌게 본 작품들이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신민아 선배님과 작품을 같이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고민 많이 하지 않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임했던 것 같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지현은 “대본을 처음 받고 읽어보면서 후반부가 너무 궁금해지고 대본이 너무 재밌고 감독님이 흔쾌히 같이 하자고 해서 너무 신났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신민아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제 이상형이었던 신민아 선배님과 함께 해 영광이었다”라며 출연 이유로 ‘신민아’를 꼽았다.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오는 26일 첫 방송.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