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젠테, 상반기 매출 157억 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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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플랫폼 젠테는 올 상반기 매출 330억 원, 영업이익 6억2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 했다고 19일 밝혔다.
젠테는 올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을 선보이고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최근 e커머스 플랫폼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에 이어 상반기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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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플랫폼 젠테는 올 상반기 매출 330억 원, 영업이익 6억2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설립한 젠테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 손잡고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젠테는 지난 3월 자체 전사적 자원관리(ERP) ‘젠테포레’를 고도화, 물류 전산화를 통해 국내외 제품의 배송 기간을 평균 2주 내외로 단축했다.
또한 공인 명품 감정사를 포함, 명품 검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검수 조직을 운영하면서 가품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젠테는 올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을 선보이고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최근 e커머스 플랫폼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에 이어 상반기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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