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전주시의장 “전시 등 비상사태 대비 평상시 훈련 중요”
정재근 기자(=전주) 2024. 8.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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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이 19일 전주시청에 마련된 2024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관우 의장은 "평상시의 철저한 훈련이 비상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된다"며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는 전주시청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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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을지훈련 전주시 종합상황실 방문 근무중인 직원 격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이 19일 전주시청에 마련된 2024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2024 을지연습은 주요시설의 파괴 및 대규모 인명피해 등 극도의 혼란과 공포심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상태가 발생하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남관우 의장은 “평상시의 철저한 훈련이 비상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된다”며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는 전주시청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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