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70명과 네트워킹 파티

이예슬 기자 2024. 8. 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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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12일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문학 작가 70여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상주작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상주작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문학 프로그램의 내용과 집필 활동을 공유하고, 상주중인 문학기반시설을 소개하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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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국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네트워킹 파티 개최. (사진=예술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12일 문학기반시설 상주 작가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문학 작가 70여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 문학관, 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상주작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상주작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문학 프로그램의 내용과 집필 활동을 공유하고, 상주중인 문학기반시설을 소개하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가졌다. 또 지속 가능한 상주작가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 발표했다.

예술위 관계자는 "상주작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학 거점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문학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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