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60대 노동자 감전사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 낮 12시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외주업체 직원 60대 노동자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자체 발전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배전실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와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선 지난달에도 40대 노동자가 타이어 고무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