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단편영화제 23일 개막…3일간 28편 무료 상영

박재천 2024. 8.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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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단편영화가 청주를 찾아온다.

청주시는 제21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CISFF·집행위원 김윤식)가 오는 23∼25일 CGV청주율량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눈부시게 활공하라(Raise Up)'를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작품 28편을 각 1회 무료로 상영한다.

집행위는 "국내외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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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짧지만,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단편영화가 청주를 찾아온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시는 제21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CISFF·집행위원 김윤식)가 오는 23∼25일 CGV청주율량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눈부시게 활공하라(Raise Up)'를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작품 28편을 각 1회 무료로 상영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6시 CGV청주율량 4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파노라마 스월'(Panorama Swirl·중국), 폐막작은 '새벽의 빌리'(한국)로 결정됐다. 러닝타임은 각각 21분과 19분이다.

집행위는 "국내외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CISFF 홈페이지(cjiff.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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