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병영여행’ 리플릿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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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은 최근 관광객들에게 병영면 소재 음식점과 관광지 정보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 인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와 하반기 불금불파 행사 개장일에 맞춰 병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플릿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병영면 소재 음식점뿐 아니라 관광명소, '병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돼지불고기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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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은 최근 관광객들에게 병영면 소재 음식점과 관광지 정보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 인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와 하반기 불금불파 행사 개장일에 맞춰 병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플릿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병영면 소재 음식점뿐 아니라 관광명소, ‘병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돼지불고기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탄에 지글지글 구워낸 병영면의 별미 음식인 돼지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물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음식점별 대표메뉴를 포함해 다양하게 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위치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은 불금불파 행사장, 주요 관광명소 등에 비치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배포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병영은 강진군 관광명소 중 하나로 이번 리플릿 제작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영을 방문하고, 주변의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등 관광거점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에는 병영 돼지불고기거리가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됐으며, 병영5일장 일원에서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불고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불금불파 행사가 9~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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