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19일부터 찾아가는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교육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똑똑! 품질배송, 찾아가는 교육'을 19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야간 및 교대 근무 등 교육의 기회가 적거나 인력 부족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직접 듣기 힘든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기획한 대전형 특화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교육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똑똑! 품질배송, 찾아가는 교육’을 19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야간 및 교대 근무 등 교육의 기회가 적거나 인력 부족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직접 듣기 힘든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기획한 대전형 특화사업이다.
교육 참여 희망 기관은 공모 기간 교육 일정 및 내용, 장소, 희망 강사 등을 직접 기획해 지원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됐다.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이뤄진 공모전을 통해 대전 내 사회서비스 관련 기관·시설·단체 중 소규모 시설 및 직접 교육 참여가 어려운 기관을 중심으로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김인식 원장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이 기회가 제한된 소규모 시설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화사업이다”며 “현장의 목소리로부터 시작한 사업인 만큼 꾸준히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좀 내리세요. 나라도 안 가요" 최민식이 일침한 이유는?
- '36주 낙태' 집도의, 태아 시신 화장했다…"사망 원인은 사산(死産)"
- '미분양 무덤' 대구의 부동산 지표 일제히 반등…왜?
- '잠실야구장 납치시도' 40대 남성, 인천에서 체포…사건 발생 8일 만
- "단백질 음료 뭐 드세요"…3년만에 '6종→53종'으로 '폭발'
-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금지?"…여의도공원 15배 면적 필요
- '친절한 승환 씨' 삼성 오승환, 패럴림픽 선수단 2천만원 후원
-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직권 소집할까
- [단독] 이노그리드 상장 취소 재심사 개시...오늘 중 결론
- 래퍼 산이, 공원서 행인 폭행한 혐의로 정식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