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뛰어내리고 경찰관 코뼈 부러뜨린 40대 체포

윤성훈 2024. 8.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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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던 택시에서 뛰어내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4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7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린 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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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하던 택시에서 뛰어내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4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7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린 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마약이나 음주 등을 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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