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공항 관련 기업에 3575명 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2년 동안 공항 채용지원 전담인력팀을 운영해 인천국제공항과 관련된 929개 기업에 3575명을 취업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여객 회복이 이어져 채용 수요가 급증한 결과, 지원 활동에 대한 성과가 높았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인천의 대표적인 큰 일터"라며 "인천공항 관련 기업들이 본연의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채용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년 동안 공항 채용지원 전담인력팀을 운영해 인천국제공항과 관련된 929개 기업에 3575명을 취업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여객 회복이 이어져 채용 수요가 급증한 결과, 지원 활동에 대한 성과가 높았다.
취업 성공을 위해 현장채용관 ‘만남의 날’ 행사를 355번 열었고, 채용 대행과 동행 면접을 각각 87회, 20회 시행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공항에는 여객, 화물, 물류 등 분야에서 총 8만6000여 명이 근무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인천의 대표적인 큰 일터"라며 "인천공항 관련 기업들이 본연의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채용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덜하고 연봉은 그대로' 파격 혜택…"경기도로 직장 옮길까" [김대영의 노무스쿨]
- "똥 배관까지 터졌다"…광양 신축 아파트 '처참한 상황'
- "확산 못 막으면 전세계가 위험" 경고…주가 폭등한 종목들
- 역대급 폭염에 냉방기기 화재 잇따라…"철저한 점검 필요"
- 등교하던 여중생 둔기로 내려친 10대男…"스토킹 범죄 추정"
- "이틀만 휴가내면 9일"…여름휴가 포기했던 직장인들 신났다
- "조용필, 김정은에 90도 인사 웬 말"…가왕들 줄줄이 '불똥' [이슈+]
- "한국서 먹은 것 중 최악"…외국인 유튜버 영상에 '나라 망신'
- "LG는 믿을만 하지" 인도 '국민가전' 되더니…결국 일냈다
- "남편 죽으면 통장에 1.5억 꽂혀"…팔자 고친 가족들 '반전' [박의명의 불곰국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