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들’ 이렇게 컸다고? ‘기생충’ 다송이 폭풍성장 근황

이해정 2024. 8.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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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이선균, 조여정 아들 박다송 역을 연기했던 배우 정현준 군의 근황이 화제다.

2011년생인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으로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영화 '특송'으로 2022년 제42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박다송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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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소담, 정현준, 봉준호 감독(사진=정현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이선균, 조여정 아들 박다송 역을 연기했던 배우 정현준 군의 근황이 화제다.

2011년생인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으로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영화 '특송'으로 2022년 제42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시작으로 '배가본드', '더 킹:영원의 군주', '낭만닥터 김사부2', '연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박다송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이웃사촌', '특송'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다채롭게 활약했다.

'기생충'에서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로 귀여운 인디언 놀이를 하던 정현준 군은 이제 훌쩍 자라 만 12세의 앳된 소년으로 자랐다.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최근 사진은 훈훈한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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