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트와이스 총출동…'딴따라 JYP', 9월 16일 방송[공식]

▲ '딴따라 JYP'.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다.

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겼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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