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현섭 ‘결추위’ 후원회장 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의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으로 활약한다.
19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울산 현대 레전드' 이천수가 꼭두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한다.
'심현섭 결추위 후원회장'이자 울산의 아들 이천수가 펼칠 활약상은 19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울산 현대 레전드’ 이천수가 꼭두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이천수에게 “울산 현대에서 이천수를 계속 뛰게 해야 한다며...그것 때문에 다 내려가는 거야”라고 엉뚱한 일정 브리핑을 시작했다.
이에 이천수가 “울산 현대에서 나온 지 한 20년 됐는데?”라며 활당해 하자, 심현섭은 “괜찮아. 얼굴도 똑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울산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네예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울산 명예시민’ 이천수는 울산에 도착하자마자 길거리에서 자신을 보고 반가워하는 시민들에게 ‘심현섭 결추위’ 후원회장 명함을 돌리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 울산에서 다년간 생활한 경험을 살려 심현섭에게 ‘알짜 가이드’ 역할을 하는가 하면, 심현섭의 예비 장모님을 위해 꽃과 선물 고르기까지 ‘1인 4역’을 소화했다.
‘심현섭 결추위 후원회장’이자 울산의 아들 이천수가 펼칠 활약상은 19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데뷔’ 아크 “롤모델은 BTS, 선한 영향력 펼치는 모습 멋있어” - 스타투데이
- ‘데드풀과 울버린’, ‘조커’ 넘었다...역대 R등급 최고 흥행 쾌거 - 스타투데이
- 아크 “윤종신 PD, 데뷔 앞두고 ‘세상 놀라게 하자’ 응원” - 스타투데이
- ‘로코퀸’ 신민아, 다 내려놨다 ‘손해 보기 싫어서’ [종합] - 스타투데이
- 박창근, 아이돌차트 8월2주차 위클리스타 1위 - 스타투데이
- 윤하, 20주년 기념 정규 7집 발매...2년 10개월만 - 스타투데이
- 경찰 “BTS 슈가 조사 일정 이번주 확정...주말·야간 제외” - 스타투데이
- [포토]아크, 데뷔 전원 센터 비주얼 - 스타투데이
- [포토]아크, 거침없는 데뷔무대 - 스타투데이
- [포토]아크, 우리가 다이아몬드 신인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