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 중국 옌타이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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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민속예술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을 기념, 중국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단장 박호산)의 초청으로 옌타이시문화원과 루동대 세종학당,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과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초청공연을 펼쳤다.
평창문화원 권혜진 사무국장은 "이번 초청공연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구성된 노인총회예술단으로부터 광복절 기념 초청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환영식장에서 우리의 풍물가락을 연주하며 서로 끌어안고 자주 만나자는 인사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동족임을 느꼈고 3회째 진행한 해외 문화교류활동으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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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민속예술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광복절을 기념, 중국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단장 박호산)의 초청으로 옌타이시문화원과 루동대 세종학당,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과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초청공연을 펼쳤다.
지난 16일 오전에는 옌타이시문화원을 방문, 초청공연과 환영공연으로 양국의 전통문화예술을 교류했고 오후에는 루동대를 방문해 세종학당과 문화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옌타이노인총회예술단과의 교류공연에서 평창사물 연주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창문화원 예술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우리 전통민속 홍보와 분위기확산을 위해 설립돼 올해로 3회째 해외 문화교류활동을 펼치며 우리 전통가락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평창지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평창문화원 권혜진 사무국장은 “이번 초청공연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구성된 노인총회예술단으로부터 광복절 기념 초청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환영식장에서 우리의 풍물가락을 연주하며 서로 끌어안고 자주 만나자는 인사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동족임을 느꼈고 3회째 진행한 해외 문화교류활동으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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