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객이 찾아오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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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이 가진 장점과 특징을 살린 관광산업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날 "관광산업 개발에 꼭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하는 게 아니다"며 "우리 스스로 즐기는 콘텐츠를 갖추면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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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간부회의서 강조…금산세계인삼축제 관련 준비도 당부
[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이 가진 장점과 특징을 살린 관광산업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날 "관광산업 개발에 꼭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하는 게 아니다"며 "우리 스스로 즐기는 콘텐츠를 갖추면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산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파악하고 이를 개발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또한 박 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관련해 "이제 축제 개최가 한 달 반 남짓 남았다"며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준비 및 홍보‧행사‧의전 등 핵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말했다.
또 "명품 축제를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가 모두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축제 알리기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충남도 민선8기 3년 차 김태흠 도지사 방문 등 행사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을지연습,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대책 추진 등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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