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청렴한 김제시를 위해"…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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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주관 협의체인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회의체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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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력정책단 제3차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시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여 2024년 종합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이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회의체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실시했다.
특히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로 건의된 매월 전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성이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 각 국단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역점과제들을 살펴보면서 직원들에게 미칠 효과와 파급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1~2차 회의에서 언급된 갑질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해 특혜제공 근절에 대해서도 진행상황을 청렴나눔방에 공유하기로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특혜제공을 근절하고 예방하는 일은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한 조직 이미지를 드높이고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 누구에게나 공평한 공공서비스가 이뤄짐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며 “고위간부들의 관심과 노력을 기반으로 특혜제공 행위 근절을 통해 청렴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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