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9~22일 을지연습...쓰레기풍선 테러 대응 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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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기간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 테러,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 군경, 소방 등과 위기관리 및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게 됩니다.
이어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 대응 훈련을, 22일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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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기간 북한의 핵 위협과 드론 테러,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 군경, 소방 등과 위기관리 및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게 됩니다.
첫날인 19일에는 공무원 전시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합니다.
이어 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 대응 훈련을, 22일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진행합니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해야 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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