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650억원 규모 공장 신설 결정
박순엽 2024. 8. 19. 15:1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펩트론(087010)은 650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79.92%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목적은 해외 진출을 위한 cGMP급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27일까지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뺑소니' 고개 푹 숙인 김호중…"혐의 모두 인정"
- 가스 사용량 ‘0’으로 7년 속였다…1.7억원 빼돌린 요양원 대표
- "'억소리' 나게 많이 번다"…'프로 당근러' 매출 얼마길래
- 지적장애 청년에 "돈 벌자, 가슴 B컵 수술해" 꼬드긴 일당들
- "일제가 먹는 문제 해결"...광복절 전날 중학교 '발칵' 교사, 결국
- 대부분 예적금인데 수익률 10%?…디폴트옵션 성과 왜곡 논란[마켓인]
- 성심당 신메뉴 뭐길래?…"새벽 5시부터 줄 섰다" 오픈런 행렬
- “며느리는 무슨 죄?”…속옷 차림 시아버지 “가족끼리 어때”
- '아시아 선수 최초' 마쓰야마, PGA 플레이오프 우승..통산 10승
- 9호 태풍 ‘종다리’, 내일부터 한반도 영향권…전국 비